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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시기 소시민의 삶...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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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시기 소시민의 삶...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 재연
  • 김윤미기자
  • 승인 2022.04.09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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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명작옥수수밭 제공]
[극단 명작옥수수밭 제공]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를 내달 7∼15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무대에 다시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올해는 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상연된다. 

작품은 1983년을 배경으로 대공 담당 형사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짓기를 배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고의 경제 호황이자 군부 독재 시기에 선택을 강요당한 소시민의 삶을 그린다. 

최원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최무인·김동현·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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