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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서대문을 서울의 대표 명품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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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서대문을 서울의 대표 명품도시로”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04.11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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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서 구의원‧시의원 16년…여당 원내대표 보좌관도
“대한민국 으뜸 청장(聽匠) 되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서대문구의회에서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후보 제공]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서대문구의회에서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후보 제공]

박운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듣는 으뜸 청장(聽匠)이 되어 서대문을 서울의 대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서대문에서 초‧중‧고를 나와 ‘서대문 사람’으로 50년을 살아오며 구의원 8년, 시의원 8년까지 총 16년을 활동하면서 ‘미스터 서대문’이 될 수 있었다”며 “구민들이 준 이런 기회를 통해 40조원의 서울시 예산을 관장하는 시의회 예결위원장,도시계획심의위원 등을 맡아 현장에서 행정을 경험할 수 있었고 여당 원내대표의 보좌관이 되어 국회에서 나라 살림 공부도 착실히 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대문형 ESG(Education,Smart,Green)’를 발전 동력으로 삼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학과 구민이 하나 되는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대학이 초중고생들과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길에 대한 모색▲행정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발전▲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충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 확대▲구민, 구청, 지역 NGO, 대학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활발히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서대문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도시인인 동시에 자연인임을 느낄 수 있는 ‘명품환경 도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서대문구의회 재선 의원,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전 원내대표 보좌관 등을 거쳤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근태재단 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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