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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후속 내각 인선 13일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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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후속 내각 인선 13일 발표할 듯
  • 서정익기자
  • 승인 2022.04.1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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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철영 유력
내각 인선 발표한 윤석열 당선인 [연합뉴스]
내각 인선 발표한 윤석열 당선인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정부 1기 후속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대상은 교육부(사회부총리),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행안부, 고용부, 중기부, 해수부, 농림부, 환경부 등이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날 "윤 당선인이 내일 10개 부처 인선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엔 정철영 서울대 교수가 유력 거론되는 가운데 최진석 서강대 교수 등도 거론되고 있다.

외교부 장관에는 박진 의원이 사실상 내정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통일부 장관에는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권영세 의원 등이 오르내린다.

정치인 배제 원칙이 적용된 법무부 장관에는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 등이, 해양수산부 장관엔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등이, 환경부 장관에는 나경원 전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엔 이용호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엔 유경준 의원과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등이 거론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고산·유웅환 인수위원,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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