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경찰서 어린이교통공원 방문교육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경찰서는 28일 횡성경찰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공근 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25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 표지판 내용 알기, 차량에 안전하게 타고 내리는 방법, 어린이전동차 운전 등으로 이어졌다.

횡성경찰서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린이교통공원의 교통표지판과 노후된 시설을 새단장 하고 어린이를 위한 전동차를 구입하는 등 재미있고 신나는 교통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통안전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는 교통관리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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