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대거 탈락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단수공천 9곳(청년공천 포함)과 경선이 중단된 5곳을 제외한 경선지역 22곳의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 후보는 ▲전주 2 진형석 ▲전주 4 김이재 ▲전주 5 최형열 ▲전주 6 김희수 ▲전주 7 이병철 ▲전주 11 김명지 ▲군산 1 강태창 ▲군산 2 김동구 ▲군산 3 박정희 ▲군산 4 문승우 ▲정읍 1 임승식 ▲정읍 2 염영선 ▲남원 1 이정린 ▲남원 2 양해석 ▲완주 1 윤수봉 ▲진안 전용태 ▲무주 윤정훈 ▲장수 박용근 ▲임실 박정규 ▲순창 손충호 ▲고창 1 김성수 ▲부안 김정기 등이다.
이번 경선에서는 재선을 노리던 ▲나기학(군산 1) ▲김종식(군산 2) ▲조동용(군산 3) ▲김철수(정읍 1) 의원과 3선에 도전한 ▲김대중(정읍 2) ▲강용구(남원 2) 의원이 거 탈락했다.
한편 도당은 지난달 29∼30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결과를 100% 반영해 후보를 결정했으며, 익산 1・2・3・4선거구와 김제 2선거구는 경선 일정이 연기돼 추후 발표된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