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대체 휴무일 적용 여부가 화제다.

코로나19 거리두기도 2년여만에 해제됐고, 실내 취식허용, 실외 마스크착용의무 해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이 어느정도는 해소된 듯해 보인다.

다가오는 5월 8일 어버이날·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이 공휴일이자 일요일 '빨간날'인만큼 다음날인 금요일과 5월9일 월요일 대체공휴일 적용대상여부가 관심사다.

2022년 대체공휴일 적용대상은 추석명절 대체공휴일인 9월12일(월),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10월10일(월)이다. 정부는 대체공휴일이 너무 많이 늘어날 경우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다음날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신 일반 직장인들은 년월차를 제대로 쓰면 특별한 휴가일정이 잡히게 된다.

우선 5월5일 어린이날은 빨간날이므로 금요일에만 년월차를 쓰면 목금토일 나흘을 쉴수 있다.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