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6·1지방선거]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여주 발전, 항진 재선” 매진
상태바
[6·1지방선거]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여주 발전, 항진 재선” 매진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5.08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TX 조기착공 등 여주 발전 중단없이 계속돼야”
내빈 및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기념촬영. [이항진 후보 제공]
내빈 및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기념촬영. [이항진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재선을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7일 영무빌딩 1층에서 개최했다.

그는 “여주발전, 항진 재선”을 위해 여당과 야당을 떠나 오직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로 만들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GTX 조기착공 및 국토부 공모사업과 예산 혁신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 앞당겨 중단없는 여주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개소사 및 인사.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개소사 및 인사.

이 후보는“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소외된 곳 없이 고루 함께 발전하는 여주, 혁신적인 예산으로 가능하다”며 “시의원, 시장으로서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치력을 사람 중심 행복 여주를 완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가 지난 4년간 전국 지자체 평가 50만 명 미만 부문 종합 1위, 지방재정 우수사례 대통령상을 비롯해 70여 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전례 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 공직자들의 협업과 적극적 행정, 그리고 시민들의 뛰어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 사회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내빈, 주민, 지지자, 당원 등 참석 개소식 전경.
내빈, 주민, 지지자, 당원 등 참석 개소식 전경.

또 “여주 발전, 중단없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에서 이 후보는 24년만에 재선 시장이 되어 일관성, 연속성이 필요한 GTX 조기착공, 원도심과 오학동, 역세권 연계발전을 위한 여강변 시청사의 여주 랜드마크 건립, 공공개발 활성화 등 다양한 시정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사무소에 걸린 이항진 후보 홍보 현수막. 
선거사무소에 걸린 이항진 후보 홍보 현수막. 

이 후보는 중단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GTX 조기 착공으로 ‘여주에서 서울까지 30분 빠른 여주’를 앞당길것, 여강 시청사를 여주 랜드마크화해 원도심, 오학동, 역세권의 연계발전, 거점형 복합문화공간 건립으로 여주시민을 위한 소소한 행복 확대, 선진국형 ‘건강한 한끼’ 밥상 공동체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을 지원, 대규모 친환경 물류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농업발전에 기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찾아가는 진료, 마을 주치의 제도 등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학교복합화로 아이들의 안전한 방과 후를 보장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