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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눈앞...아스날 상대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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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눈앞...아스날 상대로 완승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5.13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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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제공/국제뉴스)
손흥민 (사진제공/국제뉴스)

토트넘이 아스날을 3-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은 리그 21호골을 득점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경기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5점(20승 5무 11패)을 기록, 4위 아스날(승점 66)과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며 챔스 진출 가능성을 열어놨다.

손흥민은 EPL 21번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격차를 단 1골로 좁혔다. 

또 페널티킥과 상대의 레드카드를 잇따라 유도하고 코너킥으로 추가골 기점 역할을 펼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17위 번리, 23일 20위 노리치 시티 등 최하위 팀들과 2연전이 남아 있다. 아스날은 1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23일 에버튼과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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