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방음벽 조류 충돌을 예방하는 ‘버드세이버 캠페인 활동’을 최근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꿈나누미’ 봉사단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매주 월요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학교밖 청소년들과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들은 ‘버드세이버 캠페인 활동’을 통해 관내 주요 방음벽을 모니터링한 후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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