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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재산세·취득세 50% 감면···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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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재산세·취득세 50% 감면···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 이일영기자
  • 승인 2022.05.2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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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부동산 정책 발표
[신상진 후보측 제공]
[신상진 후보측 제공]

국민의힘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9억 이하 1가구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50% 감면(3억 이하 100%)하고 생애최초주택구매자의 취득세를 50% 감면 또는 면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신 후보의 ‘희망캠프’는 지방세 감면과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골자로 하는 민생·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전국적인 주택가격 상승으로 부동산 관련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성남시민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전통시장의 디지털점포 전환 지원(공동배송 시스템, 배송서비스 인건비),시장 직속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단’ 설치,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하상가 등 상인의 부담경감과 상권활성화 추진, 상대원 하이테크 밸리 기업유치 추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재래시장 배송지원 체계 마련, 상권활성화 재단 기능 활성화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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