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소방서 제공]](/news/photo/202206/895109_586989_449.jpg)
서울 금천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께 발생한 이 화재로 공장 내부 50㎡가 소실되고 사무실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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