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어린이집에서 교통경찰 관계자 및 어린이집 원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경찰 발대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선진국 수준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대화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도로에서의 횡단보도 횡단요령 등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 시민들로부터 신선한 충격과 교통안전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상희 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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