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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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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각광'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6.2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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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동구만들기 나무심기·행복나눔식권·명절나눔·쌀나눔 등 지속활동 전개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코로나19는 우리 주변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봉사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연기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맞춰 대면 사회공헌 활동도 검토하고 있다.

●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지난해에는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을 기금으로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약 4400만 원을 모아 지난 4월 12일 동구 인천교 녹지에서 측백나무 200그루 등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배롱나무 등 1400그루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영산홍 3100그루, 맥문동 5300본 왕벚꽃나무 1주, 2020년에는 송현공원 인근에 왕벗꽃나무 52주를 심었고 지난해 어린이교통공원에 측백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

● 행복나눔 식권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5000만 원을 지원, 행복나눔 식권을 동구 저소득층 1000가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2020년과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찾아 뵙고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동구청에서 약식으로 전달식을 가졌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행사를 통해 식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통시장장보기, 쌀 나누기 등 행사 진행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각각 5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250개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어 현대시장에서 10개 복지관이 참여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연말에는 쌀 나누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행사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이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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