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579명이 추가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57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773명보다 5806명 증가한 수치다.
또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동시간대 7465명 보다 1114명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5명, 경기 2440명, 인천 378명, 경남 502명, 강원 381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31명, 전북 286명, 울산 269명, 전남 268명, 충남 255명, 충북 220명, 대전 188명, 광주 129명, 제주 60명, 세종 8명 등이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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