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6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자치행정과 조성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 추진 및 광역의원 정수 유지 등 법정기한 내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선거구 내 주민·정당의 이해관계 대립, 각종 민원 발생 등 어려움에도 국회와 행안부 수시 건의에 대응해 원활한 선거 업무 추진을 뒷받침했다.
조 주무관의 노력은 공명하고 원활한 선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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