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1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의 한 과수원에서 6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119구급대는 "사람이 농기계에 깔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A(61)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분무 소독기를 몰다가 2m 아래 도랑으로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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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1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의 한 과수원에서 6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119구급대는 "사람이 농기계에 깔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A(61)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분무 소독기를 몰다가 2m 아래 도랑으로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