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공]](/news/photo/202207/900532_592069_349.jpg)
정윤경 경기도의원(더민주, 군포1)은 6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겸한 정담회를 실시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 성기황(더민주, 군포2) 의원, 최효숙(더민주, 비례) 의원 등 군포지역 도의원이 함께 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의왕지역 주요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정 의원은 학교 현장의 장마철 대비 시설 안전점검 등을 강조하면서 집중호우 등 위험 요인이 우려될 때 선제적 조치 등을 통해 빈틈없는 학교시설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여름철 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재난위험지역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정 의원은 “학교시설공사 특성상 방학기간 중 집중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시설공사에 대한 공정관리 및 안전의식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품질 교육시설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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