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백영현 시장 주재로 최근 3일간 민선8기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 시장 취임에 따라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아래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업의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를 확인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보완을 통해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을 위한 공약사항 및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민선8기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하나하나가 모여 시의 미래를 만든다. 시민 모두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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