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사북로타리클럽 36대 회장으로 김영신(55) 씨가 15일 취임한다.
김 회장은 “사북로타리인들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보다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클럽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 회장은 남면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운영하며 정선경찰서 교통시설 심의위원과 정선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014년 사북로타리클럽에 입회했다. 가족은 부인 임숙희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캠핑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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