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실·12국·3본부·90과→3실·10국·2본부·88과로 재편
감사위 구성·운영 조례안 등 3건 원안 가결...정기 인사도 진행
감사위 구성·운영 조례안 등 3건 원안 가결...정기 인사도 진행
민선8기 대구시 조직 통폐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됐다.
시의회는 19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기존 2실·12국·3본부·90과를 2국·1본부·2과를 줄이고 1실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3실·10국·2본부·88과로 재편된다.
세부적으로 혁신성장실, 공보관실, 미래ICT국을 신설하고 혁신성장국,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 미래공간개발본부는 폐지한다.
경제국과 일자리투자국은 경제국으로 시민안전실과 시민건강국은 시민안전실로 통합한다.
시의회는 이날 ‘대구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2022년 수시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도 원안 가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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