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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훈 강서구의원 “마곡열병합 발전소 건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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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훈 강서구의원 “마곡열병합 발전소 건립 불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7.27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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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서 "환경오염 시설 추가 도입 반대"
서울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방화3동, 가양1,2동 등촌3동)이 제289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에너지공사와 일부 공무원이 열병합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27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열병합 발전소 추가 설치를 주장하는 측은 마곡지구 부근의 열수요 급증으로 인한 마곡열병합 발전소가 필요하고 목동발전소의 수명연한으로 점진적 폐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를 들며 필요성을 말했으나 2015년 서울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부천 GS파워발전열로 7만5천 세대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4월 마곡지구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추진계획 4페이지를 보면 마곡방화뉴타운 등촌방화 전지역 포함 424Gcal/h이고 2020년 10월 환경영향 평가서 초안의 사업목적에 2031년 열수요 425Gcal/h로 달라진게 없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목동발전소는 리모델링이 가능하고 돈과 건강을 바꿀 수는 없다”고 주장하며 “강서지역의 열공급은 이미 확보된 공급량으로 충분하고 2035년까지 7만5천세대 난방공급을 위한 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2만 9천여세대의 여유가 있다.”며 “2020년도 환경영향평가에서 에너지수요 예측량이 변경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7만 5천세대로 동일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마곡엠벨리 주택지는 입주가 거의 다되어 있고 기업들도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로, 부천 GS파워의 수열 계약종료도 2035년으로 13년이 남아있으므로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없다”며 “에너지공사는 수익에만 눈멀어있고 주민건강은 생각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강서구의 대기질은 국가기준치를 이미 초과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인데, LNG열병합 발전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시설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기피시설유치는 형평에 맞게 시행돼야 하고, 구에 유독 많은 환경 오염시설은 더 이상 생겨서는 안되고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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