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는 전날 강서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이종숙 위원장,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 의원, 이충현 의원, 조기만 의원, 김민석 의원, 홍재희 의원, 정재봉 의원이 참석했으며,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관제센터는 주차관리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등 여러 부서에서 각각 다른 목적으로 구축·운영되어 왔던 CCTV시스템 및 관제상황실을 통합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CCTV관리체계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종숙 도시교통위원장은 “강서통합관제센터는 선진화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도시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차 문제나 치안 문제 등 구민의 불편사항과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