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7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에는 관내 초등학교 2곳과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접수를 통해 7월에는 총 3회 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8일 대진초등학교 ‘스쿨 희망콘서트’를 시작으로 12일 압구정초등학교 ‘음악 한스푼, 희망 한스푼’, 27일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디즈니 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7월 공연은 신청곡을 토대로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과 이탐구 부지휘자의 사연소개,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여 구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2차 사연접수는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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