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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통합신청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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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통합신청사 현장방문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7.29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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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재무위원회가 통합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서구의회 제공]
행정재무위원회가 통합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는 29일 통합신청사 건립현황파악을 위한 건립 예정부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통합신청사 설계 진행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마곡동에 위치한 건립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을 확인했다.

마곡동 745-3호에 위치한 통합신청사는 2만 25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11층 규모로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민 편의시설은 열린 도서관, 돌봄 센터, 강서지역정보센터, 생활문화교실, 다목적 대강당, 체력단련실, 소규모 체육시설, 다목적 휴게실 등이다.

김성한 위원장은 “통합신청사는 지하철 5호선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흩어져 있었던 구청사를 한곳에 모아 구민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효율성과 공공성을 반영한 최적의 활용방안으로 미래 발전적인 신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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