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해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빨래하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나노시티는 이달 한 달을 ‘희망의 봄! 새출발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용인·화성·평택 등 사업장 인근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 이불 빨래와 청소, 벽화그리기 등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