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노인 일자리 매장 사업단인 ‘청춘 찬찬찬(정성드림부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촌 1동에 소재한 ‘청춘 찬찬찬(정성드림부엌)’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밑반찬을 지원하며 복지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이 사업은 시에서 경기도로부터 1억5000만원의 노인 일자리 창출 초기 투자비 지원받아 위탁기관인 파주시니어클럽에서 수익 창출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총 21명(어르신 20명, 조리사 1명)의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