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CJ ENM 제공]](/news/photo/202209/913695_604464_2642.jpg)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현빈·유해진 주연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유일한 한국 영화 신작인 '공조 2'는 전날에만 관객 69만1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76.3%)이 관람했다.
'공조 2'는 남한으로 숨어든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벌이는 공조 수사를 벌이는 내용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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