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2건·우수 2건·장려 1개 사례
고효열 부시장 "적극 행정 표본될 것"
고효열 부시장 "적극 행정 표본될 것"
충남 보령시가 ‘2022 충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종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1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우수 사례로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충남 보령 해양관광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 스마트 안전 인프라 기반을 통한 갯벌 안전관리 등 2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이상 반응 선제대응으로 중증 이상 반응 및 민원 발생을 최소화,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직접 수행에 따른 예산 절감 등 2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는 모범 실패사례로 국내 최초! 지역축제와 연계한 테마크루즈선(It’s the ship/ 텐더링방식) 유치로 당초 기대했던 성과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업무추진 과정에서 적극 행정이 돋보여 최종 선정됐다.
고효열 부시장은 “보령의 행정이 적극 행정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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