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57분 기준 한일사료 23.99%・고려산업 23.99%・한탑 19.90%・대주산업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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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군 동원령과 글로벌 곡물 가격 고공행진 등이 겹치면서 22일 국내 사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5,310원으로 마감한 한일사료는 이날 장 초반 5,510원으로 시작해 오전 10시 57분 현재 29.94% 올라 6,900원 상한가에 도달했다.
전분제품 및 당류 제조업을 하는 고려산업도 같은 시각 23.99%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가는 5,660원이었다.
제분업 및 사료제조업을 하고 있는 한탑은 19.90% 오른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탑의 이날 상한가는 2,515원이다.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하고 있는 대주산업 23.09% 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 보호를 위해 예비군을 대상으로 부분 동원령을 내렸다.
또한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미 농무부가 최근 올해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달 예상치보다 3% 낮춘 139억 부셸(약 3억5천300만t)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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