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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제321회 정례회 개회…예결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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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제321회 정례회 개회…예결특위 구성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9.2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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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위원장·하서영 부위원장 선출, 구정질문 등
서초구의회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모습. [서초구의회 제공]
서초구의회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모습. [서초구의회 제공]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전날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내달 13일 까지 18일 동안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9대 출범 이후 첫 정례회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 현장방문, 구정질문(28일),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안병두 의원은 ‘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 내실화’, 김성주의원은 ‘공중선 지중화 사업의 확대’를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오지환 예결특위 위원장. [서초구의회 제공]
오지환 예결특위 위원장. [서초구의회 제공]

구의회는 또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으로 오지환 의원, 부위원장에는 하서영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박미정, 고선재, 김성주, 이현숙, 유지웅, 강여정, 박재형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오세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구정질문을 비롯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 등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다. 결산은 곧 내년도 예산편성의 이정표이자, 재정 건전성의 좌표인 만큼 구정 주요사업을 폭넓게 분석해 심도 있고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침체한 경제상황과 치솟는 물가에 절박할 구민을 위해 오직 구민의 편에서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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