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상당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혁신파크사업·스마트팜 정책사업 등 협력
혁신파크사업·스마트팜 정책사업 등 협력
국립 순천대학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대학-지자체 간 교류 활성화를 기원, 전날 1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대학 본부 중회의실에서 고영진 총장과 정용화 기획처장, 심춘보 산학협력단장, 최용석 창업지원단장, 신창선 4차산업혁신지원단장이, 시에서는 노관규 시장, 천제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조태훈 일자리경제국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결과제로 우수 인재 대학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 캠퍼스 혁신 파크사업, 스마트팜 정책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협력 기반 등 순천대학과 순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순천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총장은 “지역민 모두의 축제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순천시의 역점 사업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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