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직원 3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세 번째로 보령해경의 단체헌혈은 범국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를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령해경은 헌혈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 3월과 6월 단체헌혈을 실시했으며 52명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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