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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시민 중심 소통행정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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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시민 중심 소통행정 올인
  • 서길원 대기자
  • 승인 2022.10.13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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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앞줄 왼족) 전남 광양시장이 최근 ‘10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 [광양시 제공]
정인화(앞줄 왼족) 전남 광양시장이 최근 ‘10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 [광양시 제공]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최근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현장,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 점검, 광양덕례초등학교 통학로 확보 건의 현장, 광양읍 인동리 도로개설 건의 현장을 방문, 시민과 소통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광양 감동데이’를 통해 들어온 건의 현장을 찾아가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덕례초등학교 학생들의 보도 및 신호등 설치, 진입로 확장 등을 요청한 건의에 따라 관계부서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광양읍 인동리 소방도로 개설 건의 현장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소통했다.

또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배알도 수변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캠핑장 조성에 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캠핑장 확대 조성뿐만 아니라 규모에 맞는 편의시설, 즐길 거리 등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소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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