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도청 제공]](/news/photo/202210/919031_609749_3620.jpg)
경기도는 오는 19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공감 톡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조강연은 경기도 미세먼지 관리정책 현황,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요리 매연 저감정책,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도 박대근 미세먼지대책과장,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경훈 박사,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전기준 교수, 국립환경과학원 심인근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한다.
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은 2020년부터 활동해왔으며, 생활 속 미세먼지 오염원을 모니터링·수집한 데이터를 지도화해 정책 제안을 하고 도민의 환경인식 전환에 힘쓰고 있다.
엄진섭 도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의 장을 마련해 도의 환경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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