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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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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10.2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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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안건심사·현장방문 등
강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식. [강서구의회 제공]
강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식.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전날 제29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9명의 의원들이 18건의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당면 사항과 주요 현안 등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다음날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성호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적자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심사가 이루어졌고, 심사된 안건들은 마지막 날인 2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되었다.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 ▲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 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했다.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재무위원회는 겸재정선미술관을 방문하였고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자원순환센터를, 도시교통위원회는 개화육관문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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