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최근 세교동의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24명은 세교동을 비롯해 송탄동, 팽성읍, 청북읍, 포승읍, 진위면 등 총 10가구를 일일이 직접 찾아뵙고 연탄 2500장, 난방유 100ℓ를 전달하며 따듯한 위로와 희망을 나눴다.
유기덕 이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난방연료 나눔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관리공단에서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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