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는 전날 순천 남산초교 앞에서 ‘포돌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순천경찰서 제공]](/news/photo/202210/920600_611314_2453.jpg)
전남 순천경찰서는 전날 순천 남산초교 앞에서 ‘포돌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순천경찰서, 남산초 어린이들과 교사,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를 했다.
남산초 녹색어머니 회장은 “귀여운 포돌이 캐릭터로 진행하는 교통안전캠페인에서 포돌이와 약속한대로 안전한 보행 3원칙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가 더욱 확대된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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