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으로 오익현(56) 원장이 임명됐다.

오 원장은 인하대학교 및 일본 동북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 약 18년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면서 서남본부장 및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산업 및 경제분야 전문가로서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수행했다.

신임 오 원장은 “재단 임직원과 함께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부합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위상에 걸맞게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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