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23일 용문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의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비롯한 손 마사지, 건강 마사지, 치매 조기검진, 이·미용 봉사, 자살예방상담, 이동 푸드마켓, 구인·구직 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보장구 수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커피박 수공예 ▲오카리나 공연 등 신규서비스 발굴을 통해 지난해 29종에서 올해는 36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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