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은 7일 서울 강동구청사에 진입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전장연 회원들은 강동구청 본관 소회의실과 제2청사 로비를 점거하고 3일째 농성을 벌이고있다.
이날 전장연은 주차장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예산 보장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삶과 관련된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