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에서 '당뇨병 2차 대란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매년 11월 14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당뇨병 발생 고위험군이 1천500만 명에 육박한 국내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대책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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