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 박학용 부의장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4대 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원 간에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박학용 부의장은 “앞으로 강서구민의 화합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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