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제1회 탁구브랜드협의회 전국오픈탁구대회를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562명을 포함 총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지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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