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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 "새로운 정체성 실현...관광도시 여주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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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 "새로운 정체성 실현...관광도시 여주 열 것"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11.27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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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새출발
자연환경 바탕 문화·관광자원 결합 효과 기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현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현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으로 새 출범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최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 변경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출범 5년을 맞은 재단은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각종 문화 행사를 펼치며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명실상부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로고. [재단 제공]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로고. [재단 제공]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 변경해 새 출발을 하는 재단은 경기도 지자체 산하 문화재단에서 관광을 정식 명칭으로 내세운 것은 여주가 최초로 향후 행보에 지역 사회의 기대와 관심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재단의 정체성이 문화·관광이라는 포부는 향후 각종 정책을 수행하며 시너지 효과 창출과 이를 통해 여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종·명성황후 등의 역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열 재단 이사장 집무 모습.
이순열 재단 이사장 집무 모습.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바꾸는 것은 단순히 명칭을 변경하고 공표하는 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정체성과 새로운 역할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과업을 수행하는 어려움은 여주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보람과 기쁨으로 극복해 시민들에게 관광도시라는 자부심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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