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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예결위원장에 장성운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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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예결위원장에 장성운 의원 선임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11.29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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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갖고 적재적소에 예산 편성”
총 7977억 3,064만 원 예산안 심사
장성운 예결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장성운 예결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성운 의원을 예산결산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성영, 김창규, 서정인, 최영숙, 이재선, 장성운, 노연우, 안태민, 정서윤 의원 총 9명이 선임되었고 곧바로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장성운 의원을, 부위원장에 서정인, 최영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동대문구청장이 제출한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의 규모는 2022년 예산 대비 8.4% 증가한 총 7977억 3064만 6000원으로 일반회계 7800억 원, 특별회계 177억 3064만 6000원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4개 기금 총 1151억 7287만 7000원 규모이다.

장성운 예결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내년의 경제여건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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