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쉼터 중부지부 소장단은 전날 충주문강자연호텔에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6명의 쉼터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쉼터의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한국청소년쉼터 정진해 협의회장의 정책현황 및 쉼터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소장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좋았고, 앞으로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쉼터에 온 청소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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