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 동피랑마을의 동포루 인근에 동백꽃이 만개했다.
동백꽃은 겨울과 봄에 걸쳐 개화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보통 12월부터 4월까지 다섯 달에 걸쳐 핀다.
동피랑마을은 최근 새로운 대형벽화 10점을 그려 넣었다.
통영시는 2년마다 그림을 교체하고 있으며 이번이 8번째 벽화교체였다.
[전국매일신문]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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