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문화재단이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합창단과 함께 2022송년음악회를 오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라딘', '라이온킹',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투란도트'의 수록곡 등 명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이재욱이 협연자로 나선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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