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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총력 多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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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총력 多한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2.12.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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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
가리왕산 케이블카 내년 1월 3일 정상 운영
정선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 [정선군 제공]
정선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은 코로나19로 달라진 관광 패턴에 대응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힘내자! 방한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에 셀러로 참가해 정선 광브랜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사·관광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군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되었던 가리왕산 곤돌라 시설인 올림픽 유산 활용과 힐링여행을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또 정선여행의 신트렌드 웰니스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에 나섰다.

김영환 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 관련 관계자에게 정선의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며 "지역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아리랑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웰니스 관광지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고, 정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여행업계 회복 분위기 상승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마케팅과 여행사 관계자들과 1:1 상담을 통해 여행콘텐츠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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