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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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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 인제/ 오경민기자
  • 승인 2022.12.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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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의원 "낙후된 도시 경쟁력 강화 기대"
이양수 의원 [의원실 제공]
이양수 의원 [의원실 제공]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이 이뤄진다.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실은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사업에  인제군 북면 원통리가 최종 선정돼 각각 국비 105억원이 지원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해 물리적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지역을 종합적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제군은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지역특화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인제군 북면 원통리는 '병영문화도시 원통RE'라는 주제로 웰컴프라자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거리, 골목길 테마거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509억 원(국비 105억 원)이 투입된다.

이양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에 맞게 낙후된 도시공간의 혁신을 도모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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